대구여행) 팔공산근처 카페 아미타 내돈내산 솔직후기
○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193-4 1층
○ 영 업 시 간 : 11:00 ~ 21:00 (월요일 휴무)
○ 주차장구비
안녕하세요 힐링트레블입니다. 대구 팔공산 근처 위치한 카페 아미타를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꼭 들려보고 싶은 카페였어요. 근처 지나가다 시간 내서 가봤는데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그리고 아미타카페 바로 앞에 대지가 넓게있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어요. 입구에 작은 안내판이 있는데 노키즈존으로 되어있지만 현재는 케어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카페 입구 쪽에 노렌이 있고 노렌을 지나 하얀 모래와 대나무길,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
야외테이블도 이쁘게 잘 자리 잡아있고 반대편으로 하얀 모래에 대나무가 살랑살랑 흔들리니 여기도 명당인 듯합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곳 보시면 옛날 주택을 개조한 형태인 거 같아요. 그리고 입구 유리창문이 손잡이가 돌로 되어있는데 이거도 신기했어요.
커피와 메뉴가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고 저희는 슈톨렌과 젠 가든, 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보았어요. 그리고 여기서 슈톨렌은 직접 만들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실내 인테리어도 신경을 많이 쓰신 듯 보입니다. 구석구석 활용도도 좋았어요.
룸도 준비되어 있고 창가 쪽으로 자리도 있고 건물은 커 보이지 않지만 생각보다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많은 거 같아요. 그리고 개별적은 룸도 따로 있어요! 저희도 룸에 자리가 비어 자리를 잡았고 룸도 이쁘게 잘 만들어놓았어요.
저희가 있었던 룸은 룸 3번이었네요.
주문한 슈톨렌이 나오고 사진으로 보셔도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거기에 맛도 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가서 먹을 의향도 있어요!!
이건 젠 가드라는 건데 다과상차림처럼 나왔어요. 휘낭시에, 떡, 초콜릿 이렇게 나왔고 저기 보이는 모래 같은 건 설탕이에요. 다 드시고 막대로 물결모양 만들고 하라고 주신건 가봐요.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만족하고 슈톨렌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시게 되면 슈톨렌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상 힐링트레블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